나만을 생각하던 너의 모습이 이젠 내 곁에서 떠나가고 없는데 아직도 너의 모습 생각하는 건 내게 남아있는 너의 사랑 때문야 아무리 잊으려고 애를 써봐도 자꾸만 니 모습이 생각나 그렇게 수많았던 밤을 지새며 혼자 힘들게 보낸 거야 내게 남겨진 많은 날들이 저 멀리서 나를 부르고 있는데 이젠 너의 모습도 맑은 미소까지도 다 기억 속에 묻어두고 잊어야 해 새로운 사랑 찾아서 이젠 나는 이 자리를 떠나겠어 망설일 필요 없어 그냥 걸어가면 돼 나의 꿈이 남아 있는 그곳에 갈 때까지 언제나 내 곁에는 너의 모습이 있어 줄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어 이제와 생각하면 그런 생각도 혼자만의 욕심이 돼 버린 거야 아무리 잊으려고 애를 써봐도 자꾸만 니 모습이 생각나 그렇게 수 많았던 밤을 지새며 혼자 힘들게 보낸 거야 내게 남겨진 많은 날들이 저 멀리서 나를 부르고 있는데 이젠 너의 모습도 맑은 미소까지도 다 기억 속에 묻어두고 잊어야 해 새로운 사랑 찾아서 이젠 나는 이 자리를 떠나겠어 망설일 필요 없어 그냥 걸어가면 돼 나의 꿈이 남아 있는 그곳에 갈 때까지 ♪ (그렇게 많은 날이 지나오면서) (아직도 피어나지 않은 연기 속에) (이렇게 한심하게 느껴지는 건 왜인지) (이제는 다시 시작할 거야) (예전에 내 모습이 아닌 또 다른 모습으로) 내게 남겨진 많은 날들이 저 멀리서 나를 부르고 있는데 이젠 너의 모습도 맑은 미소까지도 다 기억 속에 묻어두고 잊어야 해 새로운 사랑 찾아서 이젠 나는 이 자리를 떠나겠어 망설일 필요 없어 그냥 걸어가면 돼 나의 꿈이 남아 있는 그곳에 내게 남겨진 많은 날들이 (oooh) 저 멀리서 나를 부르고 있는데 (oooh) 이젠 너의 모습도 맑은 미소까지도 다 기억 속에 묻어두고 잊어야 해 새로운 사랑 찾아서 (oooh) 이젠 나는 이 자리를 떠나겠어 (oooh) 망설일 필요 없어 그냥 걸어가면 돼 나의 꿈이 남아 있는 그곳에 갈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