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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 Chang Yong -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몰랐다 - inst. şarkı sözleri

Sanatçı: Jung Chang Yong

albüm: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몰랐다


있을 때 잘해 네가 내게 가끔 했던 말
그땐 그냥 웃으면서 넘겼던 그 말
시간이 흘러 네가 나를 떠난 후에야
눈물로 변해버렸던 그 말
이제 와서 후회한다고 달라질 건 없는데
왜 이렇게 가슴이 찢어질까
익숙함과 편안함에 속아 함부로 대하고
나만 바라보던 네 모습에 소중함을 몰랐다
그런 내 모습에 너는 지쳐 나를 떠나가고
이제 와 후회돼 눈물만 흘렸다
처음에는 바라만 봐도 정말 좋았었는데
혼자 변해가는 내모습들이
익숙함과 편안함에 속아 함부로 대하고
나만 바라보던 네 모습에 소중함을 몰랐다
그런 내 모습에 너는 지쳐 나를 떠나가고
이제 와 후회돼 눈물만 흘렸다
그땐 왜 몰랐을까 그땐 왜 몰랐을까
그 이쁜 얼굴에 눈물이 흘러도
그때 너에게 했던 그 모진 말들이
평생의 그리움이 돼버렸어
익숙함과 편안함에 속아 함부로 대하고
나만 바라보던 네 모습에 소중함을 몰랐다
그런 내 모습에 너는 지쳐 나를 떠나가고
이제 와 후회돼 눈물만 흘렸다
너와 헤어지던 그날 밤에 참 많이 울었어
그깟 자존심이 뭐라고 널 아프게 했었다
미안하다는 그 한마디를 전하지 못해서
아직 내 가슴이 널 잊지 못한다
이제 와 말한다 정말 미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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