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함께 나눈 추억들이 모든 게 지나간 계절 같아 네가 스쳐 지나가 남겨져 빛이 됐나 봐 따스했던 그날이 다시 올까, yea How could say you call me lover? 어찌 내가 너를 잊어 never 날 바라봤던 눈빛들, 네 목소리 하나까지도 하나 둘, 선명한데 너의 온기, 그 표정, 매 순간이 늘 행복했어 고마워 내 삶의 꿈이 돼주어서 Please, who tell me 얼마나 아파야 이 밤을 지나 너를 볼 수 있을까 바라보던 눈빛 잊지 않을게 평생 내 마음속 깊은 곳에 담아 둘 거야 널 보고싶다 너를 불러도 보고싶다 너에게 닿을까, yeah 흩어진 우리가 다시 선명해지도록 지금 나 너에게 가고 있어 숨이 벅차게 뭐라고 말할까 네 존재는 너무 소중해서 내 마음속 깊게 자리 잡아 쉽게 잊을 수 없나 봐 대체 너 아님 누굴 사랑하겠어 꽃잎처럼 내게 스며들었던 사람 거기 서있어줘 하나뿐인 이제는 내가 널 비춰줄게 눈부신 햇살처럼 Please, who tell me 얼마나 아파야 이 밤을 지나 너를 볼 수 있을까 바라보던 눈빛 잊지 않을게 평생 내 마음속 깊은 곳에 담아 둘 거야 널 보고싶다 너를 불러도 보고싶다 너에게 닿을까, yeah 흩어진 우리가 다시 선명해지도록 지금 나 너에게 가고 있어 숨이 벅차게 달려가 너를 안아줄게 (그때처럼 널) 그 작은 손을 놓지 않을게 (약속할게) 내 모든 순간은 다 너였어 (내 전부일 거야) 이젠 너의 봄이 되어줄게 oh, yeah 이른 새벽 눈을 뜨면 우리의 옛 추억에 물들어 널 부르고, 널 그리길 수없이 반복해 언제쯤이면 괜찮아질까, 아이아이야 한 가지, 깨달은 건 수없이 맴돌아 널 하얗게 빛나는 저 별빛처럼 환히 비춰줄게 어둠 속을 지나 따스한 온기가 널 감싸길 보고싶다 너를 불러도 보고싶다 너에게 닿을까, yeah 흩어진 우리가 다시 선명해지도록 지금 나 너에게 가고 있어 숨이 벅차게 달려가 너를 안아줄게 그 작은 손을 놓지 않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