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나를 싫어해도 나는 네가 좋아 그럼 어떡해 네가 채웠던 자린 네가 있어야지 가면 어떡해 (ay ay) 돌려말은 안해 우리 다시 걍 사귀면 안될까 응? (예전 처럼 또) 좋은 기억 들만 떠올리니까 우린 참 예뻤다구 (그때 우리 모습을) Yeah yeah 난 그리워해 Yeah yeah 널 그리곤 해 Yeah yeah 난 그리워해 Yeah yeah 화가가 돼 널 그리곤 해 난 니 어깨에 누워 그냥 곤히 잠들고만 싶어 너를 떠올리며 내옆에 있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 시간을 뒤집어 서서히 눈을 감으면 너에게 갈 수 있어 니가 줬던 사랑 과거로 가야만 받을 수 있잖아 눈을 뜨고 싶지 않아 난 현실은 천장위 전등 뿐 다른 놈은 눈에도 안들어와 나는 너 아니면 안될듯 아직 니가 멀리 가지 않았담 다시 돌아 오길 바랄 뿐야 난 이노래로 너를 붙잡고 싶어 You & Me Me & You ay 다시 엮어 보자 oh 네가 나를 싫어해도 나는 네가 좋아 그럼 어떡해 네가 채웠 던 자린 네가 있어야지 가면 어떡해 아름 다워 너와 난 이미 완성된 작품 (인정 하지 어?) 선명해지기만 더 머릿속은 또 자꾸 나는 너가 좋아 근데 우린 너무 멀리왔어 어떡하지 깨진 유릴 다시 붙여봤자 손만 다쳐 너무 멍청하지 우린 떨어질 걸 알면서도 날어 손을 잡았지만 깃털들이 자꾸 빠져 누군가는 놔야지만 멀리 날 수 가있어란 말을 너의 표정을 보는 순간에 삼켜 또 떨어지려해 손에 잡히던 것들이 멀어지려해 우린 서롤 채워 넣고 다시 비워내 어디든 날아 갈 수 있을때를 잊었기에 너를 보내고서 후회를 해 찌질해도 내게 돌아올래 제발 너를 보내고서 후회를 해 찌질해도 내게 돌아올래 제발(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