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CHANGSUB - 연극이 끝난 후 (feat. 민혁) [Inst.] - benzer sanatçılar tarafından şarkı sözleri ve sözleri

Kishore Kumar Hits — LEE CHANGSUB - 연극이 끝난 후 (feat. 민혁) [Inst.] şarkı sözleri

Sanatçı: LEE CHANGSUB

albüm: 연극이 끝나고 난 뒤

연극이 끝나고 난 뒤
혼자서 객석에 남아
조명이 꺼진 무대를
본적이 있나요
연극이 끝나고 난 뒤
혼자서 무대에 남아
아무도 없는 객석을
본 적이 있나요
음악소리도 분주히
돌아가던 세트도
이젠 다 멈춘 채 무대 위엔
정적만이 남아있죠
어둠만이 흐르고 있죠
정적만이 남아있죠
고독만이 흐르고 있죠
Roll, Action
어김없이 찾아오는 공허함
이제 깨어나 제자리로
돌아가야 하는데
아직 꿈속을 헤매듯
널 그려 매일을
더 이상 연극은
연극이 아니었음을
난 사각 안의 틀에
사는 어린 광대
빨간 불이 나를 밝히면
또 다른 내가 돼
오늘 잡은 당신의
손 놓아야만하나
연극이 끝나면
이 가면 벗어야만하나
힘찬 박수도 뜨겁던
관객의 찬사도
이젠 다 사라져 객석에는
정적만이 남아있죠
어둠만이 흐르고 있죠
배우는 무대 옷을 입고
노래하며 춤추고
불빛은 배우를 따라서
바삐 돌아가지만
끝나면 모두들
떠나버리고 무대 위엔
정적만이 남아있죠
어둠만이 흐르고 있죠
(홀로 남겨진 이 밤이 싫어
잠 못 이루고 생각만 깊어져
연극이 끝나도
네 손 잡고 싶어
연극이 끝나면
연극이 끝나면)
정적만이 남아있죠
어둠만이 흐르고 있죠
(연극이 끝나고 난 뒤
연극이 끝나고 난 뒤)
정적만이 고독만이
슬픔만이 남아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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