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결에 어느새 (어느새) 느껴지는 너의 (음 너의) 날 재우는 목소리와 간지럽히는 머리카락 다 How could I be asleep? How could I be asleep? 너의 품 그 속에 포근히 두 손을 모아 안겨 (Oh-oh) 넌 내가 가진 가장 큰 별 (Na-na) So good night 찬란한 빛 그리고 나 깊은 새벽이 날 찾아오게 되면 셀 수 없는 생각 속에 잠겨서 잠들지 못한 밤에 하염없이 안길래 새벽의 너에게 낮보다 더 뜨겁게 커튼 사이 아련히 내게 비춰진 하얀 달빛 또 yeah 방 안 가득히 찬 공기마저 아름답게 느껴지게 해 너라는 빛 아른아른하게 보여 우린 같은 꿈을 꿔 그게 상상이라도 넌 나를 품은 하늘의 달 (Na-na) So good night 찬란한 빛 그리고 나 깊은 새벽이 날 찾아오게 되면 셀 수 없는 생각 속에 잠겨서 잠들지 못한 밤에 하염없이 안길래 새벽의 너에게 낮보다 더 뜨겁게 괜찮은 척하지만 너도 나와 같겠지만 매일 하루 끝엔 서로가 함께 있으니까 oh, oh, oh, woah 똑같은 하루 반복돼도 괜찮아 뒤바뀌어 버린 낮과 밤도 너를 기다리다 가득 채워진 맘 그만큼 지금 좋아 난 더 습관처럼 날 꼭 끌어안고서 놓지 말아줘 더 꿈 속으로 데려가 깊은 새벽이 날 찾아오게 되면 셀 수 없는 생각 속에 잠겨서 잠들지 못한 밤에 하염없이 안길래 새벽의 너에게 낮보다 더 뜨겁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