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hore Kumar Hits

Tei - 7년을 하루만에 다 끝낼수 있구나 şarkı sözleri

Sanatçı: Tei

albüm: 7년을 하루만에 다 끝낼수 있구나


고단한 하루를 보내고
돌아오는 길
친구와 전화통활 하고
한참 웃다가
어색한 웃음을 뒤로한 채
집 앞에 멈춰 서있어
아직 난 실감이 안 나
7년을 하루 만에 다 끝낼 수 있구나
영원할 것 같았던
왜 우리가 헤어졌을까
익숙했던 너 없이 잘 살 수 있을까
텅 빈 이 거리에 함께 한 모든 시간이
소리 없이 흩어져 간다

하루의 마지막엔 항상
네가 있었어
평범한 일상들도 모두
얘길 하던 너
쓰디쓴 흔적을 놓아주고
나를 꼭 움켜쥐는 일
좀처럼 무뎌지지 않는데
그게 안 돼
7년을 하루 만에 다 끝낼 수 있구나
영원할 것 같았던
왜 우리가 헤어졌을까
익숙했던 너 없이 잘 살 수 있을까
텅 빈 이 거리에 함께 한 모든 시간이
소리 없이 흩어져 간다
7년을 만났으니까
사랑했으니까
당연한 거잖아
7년을 하루 만에 다
모든 걸 잃은 것 같아
더 그리워질 땐 어떻게
끝이란 게 있을까
도려낸 심장에 숨 멎을 것 같아
넌 어떻게 지내
생각보다 난 정말 힘든 것 같아
네가 없는 세상이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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