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 아스팔트 그 위로 내 바퀴를 굴러 더 speed up 역시 너에게로 향하는 길은 가벼워 발걸음도, it's fine, good 서로 다른 데서 봤던 아침은 오히려 기대하게 해 너와의 일몰 도시보다 밝았지 우리의 시골은 반가워 기다렸어 우리의 무스비 나 사실 지쳐가 하고 싶은 말도 없어 하고 싶은 것도 없는데 내 맘은 자꾸 바뻐 노랠 만들어야겠고 정말 만들고도 싶어 아니, 만들고도 있어 근데 마음대로 안 돼 그래서 더 버티고 있어 책상 앞에서 밤새 노래를 하는데도 내 머릿속엔 강박만 가득 더 멋지고 싶고 더 잘하고 싶으니 더 안돼 난 떠날래 이 도시를 벗어날래 익숙한 이곳 난 변할래 사라지는 신기루 그래서 난 굴려 나의 톱니바퀴를 거친 아스팔트 그 위로 내 바퀴를 굴러 더 speed up 역시 너에게로 향하는 길은 가벼워 발걸음도, it's fine, good 서로 다른 데서 봤던 아침은 오히려 기대하게 해 너와의 일몰 도시보다 밝았지 우리의 시골은 반가워, 기다렸어 우리의 무스비 It's okay, okay, melting 꺼진 refridger 처럼 녹지 난 더이상은 타지 못해 여태껏 그랬고 이젠 더는 못해 (okay) 참 좋았 지 그렸어 너와 이걸 다 헌데 왜 이젠 멈추고 싶을까 미워 너 또 쟤네 또 얘네 다 식어 내 마음은 내려가 Baby, 싫어 내일이 Lady, 옆에 있어 줄래 괜히 왔어, 왜 이리? 그래도 멈추진 않을래 거친 아스팔트 그 위로 내 바퀴를 굴러 더 speed up 역시 너에게로 향하는 길은 가벼워 발걸음도, it's fine, good 서로 다른 데서 봤던 아침은 오히려 기대하게 해 너와의 일몰 도시보다 밝았지 우리의 시골은 반가워, 기다렸어 우리의 무스비 (무스비, 무스비) (더 굴러, speed up) 반가워, 기다렸어 우리의 무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