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더 기다려
또 달이 뜨고 질 때까지
조금만 더 기다리면 돼
그대가 오고있어
그대 눈을 바라보고
그대의 얼굴을 어루만지고
그대를 내 품에 안아
편히 쉬게 하리라
꿈 속에 그대의 모습 끝도 없던 어둠 속에
그대 닮은 두 입술이 눈물에 젖어
그대도 나처럼 매일 밤 울며 잠이 들까
어느새 나는 그대에게 달려갔지
♪
몇 천 개의 달이 뜨고 모래로 사라진대도
난 아직 여기 있는걸
시간은 물속에 잠이 들고
내게 남아있는건 그대를 사랑한 기억뿐
♪
몇 천 개의 달이 뜨고 모래로 사라진대도
난 아직 여기 있는걸
시간은 물 속에 잠이 들고
내게 남아있는건 그대를 사랑한 기억뿐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또 새로운 달이 뜨고 모래로 흩어진대도
난 아직 여기 있는걸
몇 천 개의 달이 뜨고 모래로 사라진대도
난 여기
물속에 잠든 시간 속에
그대를 기다리고 있어
또 달이 뜨고 질 때까지
조금만 더 기다리면 돼
그대가 오고있어
그대 눈을 바라보고
그대의 얼굴을 어루만지고
그대를 내 품에 안아
편히 쉬게 하리라
꿈 속에 그대의 모습 끝도 없던 어둠 속에
그대 닮은 두 입술이 눈물에 젖어
그대도 나처럼 매일 밤 울며 잠이 들까
어느새 나는 그대에게 달려갔지
♪
몇 천 개의 달이 뜨고 모래로 사라진대도
난 아직 여기 있는걸
시간은 물속에 잠이 들고
내게 남아있는건 그대를 사랑한 기억뿐
♪
몇 천 개의 달이 뜨고 모래로 사라진대도
난 아직 여기 있는걸
시간은 물 속에 잠이 들고
내게 남아있는건 그대를 사랑한 기억뿐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또 새로운 달이 뜨고 모래로 흩어진대도
난 아직 여기 있는걸
몇 천 개의 달이 뜨고 모래로 사라진대도
난 여기
물속에 잠든 시간 속에
그대를 기다리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