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우리 집이네 헤어지기 싫은데 이제 너의 집까지 내가 바래다줄게 밤새 손을 잡고 걷다가 다시 아침이 밝아오면 그땐 그 자리에 멈춰서 둘로 나눠지기로 해 오늘은 오늘은 오늘은 오늘은 밤이 찬데 내일은 내일은 내일은 내일은 좀 더 추워질 텐데 여기서 여기서 여기서 여기서 돌아갈게 조금 더 조금 더 조금 더 조금 더 너를 안고 있을게 사랑은 사랑은 함께 손을 잡고 걸어가다가 가다가 사랑은 사랑은 왔던 길로 혼자 돌아가는 것 가는 것 사랑이란 건 바래다주는 건가 봐 우리 이별까지만 함께 가는 거니까 왔던 길로 혼자 돌아가 쌓인 추억들을 밟아가 조금 오래 걸릴 것 같아 많이 사랑했으니까 오늘은 오늘은 오늘은 오늘은 밤이 찬데 내일은 내일은 내일은 내일은 좀 더 추워질 텐데 여기서 여기서 여기서 여기서 돌아갈게 조금 더 조금 더 조금 더 조금 더 너를 안고 있을게 사랑은 사랑은 함께 손을 잡고 걸어가다가 가다가 사랑은 사랑은 왔던 길로 혼자 돌아가는 것 가는 것 두두두두 두루루 루루루 두두두두 두루루 루루루 두두두두 두루루 루루루 두두두두 두루루 루루루 Love is you (love is you), love is you (love is you) 아무리 발길을 돌려세워도 세워도 Love is you (love is you), love is you 결국 내 생각의 끝은 너 하나 너 하나 두두두두 두루루 루루루 두두두두 두루루 루루루 두두두두 두루루 루루루 두두두두 두루루 루루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