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hore Kumar Hits

Standing Egg - Cleaning (My love X Standing Egg) (Inst.) şarkı sözleri

Sanatçı: Standing Egg

albüm: Cleaning (My love X Standing Egg)


난 오늘도
내 침대 위
한편에서 자죠
그대의 자리를
남겨둔 채로
내 방 안에
그 모든 건
다 두 개씩이죠
함께 했던 찻잔부터
욕실에 칫솔까지도
사랑했었던 지난 기억들만큼
많은 그대 흔적이
아직 내 방 가득 곳곳에 남아
난 힘들죠
오늘도
그 흔적들을 치워볼까
하루를 보냈죠
결국 그대로인데, 워
그렇죠
내 눈에 고인 눈물 하나 치우지 못해
자꾸 흘려버리는 나인 걸요
참 못 났죠
나 이렇게
못 잊는 걸 보면
어쩔 수 없네요
난 그런가 봐요
꼭 내일은
다 치우길
늘 다짐해 봐도
벌써 그런지도 많은
계절이 지나버렸죠
모든 기억은 이젠 둘로 나눠져
그대 에겐 추억이
내겐 너무나도 아픈 눈물로
돼 버렸죠
오늘도
그 흔적들을 치워볼까
하루를 보냈죠
결국 그대로인데, 워
그렇죠
내 눈에 고인 눈물 하나 치우지 못해
자꾸 흘려버리는 나인데
아직 안 되나 봐요
그 어떤 기억도
버릴 자신이 없죠, 워
어쩌면
난 혹시 그대 다시 내게 돌아올까 봐
남겨둔 지 몰라요, 워
난 오늘도
내 침대 위에 베개 하나 치우지 못해
그대 잠들던 곳에 남겨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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