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사는 곧 내가 사는 곳의 내음과 삶을 곡에 담아낸 감상문 곧게 난 나를 그려가네 짧은 구절 안에 삶을 주어 담네 난 나를 그려가 내가 써나가는 이유 수호천사 같은 Muse 마치 영화 같은 View 영감 가득 묻힌 내 혓바닥은 붓 펼쳐진 Beat 종이 위 선 하나를 긋고 저 뻔한 수많은 규칙 벗어나 마구 쭉 뻗어나가는 느낌으로 가사를 붙여 내가 써나가는 이유 수호천사 같은 Muse 마치 영화 같은 View 성장하는 숲 그것과 같은 듯 뚜렷한 만큼 늦게 넓혀나가는 그릇 오고야 마는 끝 허나 영원하다는 듯 정한 바를 굳건히 열망하는 뜻 내가 써나가는 이유 수호천사 같은 Muse 마치 영화 같은 View 서사와 운율에 담긴 현상과 그 비유 그러나 다급히 움직여 변화하는 시운 꽃 하나를 피운 뒤에 흘러간 한 음유시인의 허망함을 비웃기엔 떠나지 않는 그리움 내가 써나가는 이유 수호천사 같은 Muse 마치 영화 같은 View Don't worry if I write checks I write rhymes 20년째 나는 Stacking racks tight 하지 내 가사는 마치 나이테 장난이 아냐 존중받지 못했었던 시절에도 우린 장인 화나한테 쇼미 참가 제안했던 작가 때문에 빡치던 때도 이젠 술안주 같아 FANATIC은 전설 래퍼들 Ugly Junction에서 기회를 얻고선 이젠 멋지게 돈을 벌어 분신 8 뒷풀이서 화나랑 나눴던 대화 그 에너지가 나를 여기로 이끄네 한국 힙합 폄하했던 새끼들의 뒤통수에 갈기지 빡 뱉은 말을 다 지키진 못했지만 아직도 난 살아있지 쿨한 척을 할 수 없는 내 간절함 난 매일 생각하고 비트에 올려 내 자존감 타인에게 엄격한 넌 자신에겐 관대하니 걍 비웃지 네 생각보다 내 실천이 나아 Fuck a lot 다 따먹지 기회를 내게 줘봐 저 과대평가된 새끼들 합리화하는 동안에 난 쓰고 쓰지 녹음하고 녹음해 넌 팔짱이나 끼는 중 내가 정상에 오를 때 난 모든 스타일의 창작에 이 방식 고집해 장르를 구분하고 나누는 건 고인 생각 내 가사는 순간을 담아 누군가는 감동을 느끼는 이 형태는 예술 순간이 아냐 이건 영원 평생 넌 모를 느낌 이 모든 것을 다 설명하기에는 너무 김 광명시 한구석에서 창세기가 쓰여짐 12 years later still makin money wit FANA Kim 여전히 매일 쓰고 있지 새역사 Without a pen How u want it baby 몇 번이고 I'll do it again yea 깨달았지 이 삶은 준비된 Life for me 불가능이라던 목표들 Now they hyper real I'm goin' up 은퇴 따위는 없어 나의 Career에 내 Album 작업과 동시에 새로운 Star를 키워 Bow down 날 뛰어넘을 수 없다면 니 적들이 늘어나면 성공했다는 뜻 Yea real talk 그때의 동료들이 여전히 곁에 이 무대 뒤엔 항상 우리가 있었다는 걸 기억해 여전히 개척해 그 자식들은 하는 척해 I started from nothing 니가 거기 있는 건 내 덕택 Oh they used to hate the youngins Now we legends Bentley 바퀴들이 회전 더 큰 것이 올거라면 Can u imagine uh Yea I'ma be the greatest 걸어 All my diamonds How u feel 이 모든게 시작에 불과하다면 80퍼는 쓰고있지 Artist 가면 그 놈들 속에서 확연히 차원이 다른 콰형 내가 써나가는 이유 너무 먼 길을 왔지 Q 보기 위해서 이 View u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