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나의 Role model 어린 나에게 올바른 걸음마를 알려주는 어른 같아 먼 훗날 너를 만나는 날에 말할 거야 너무나도 아름다웠어 너의 음악과 함께한 여러 밤 그동안의 추억들을 전부 다 지우고 싶게 만들었지 넌 뉴스를 처음 접하고 난 완전히 까무라칠 뻔 랩 한다는 새끼들이 원래 다 그렇지 뭐라는 비아냥에 입을 다물었지 난 여기에 몇 안 남은 좋은 본보기라고 믿었기에 현타와 분노가 두 배로 밀려오네 뒤늦게 운 좋게 한 번만 걸렸을 뿐 분명히 했을 거야 여러 번 지 혼자 깨 있는 척하더니 결국 너도 One of them 세상에 진짜 믿을 놈 하나 없네 제대로 된 새끼는 없는 거냐? 래퍼들 가운데 의도가 너무 뻔히 보여 비겁한 그 반성문 결국 네 새끼가 확정 지은 거지 이찬혁 군의 완승을 그동안 모은 네 CD 전부 폐기 처분 네가 다 엉망으로 만든 거야 그때의 추억을 존나게 아까워 너에게 쏟았던 내 시간 전부 시체로 발견된 거야 어린 시절 나의 영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