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ke a bird 자유롭게 날아가고 싶어 네가 있는 곳에 모두가 잠든 밤에 날아가고 싶어 너의 마음 속에 지금 바로 너에게 Like a bird 네가 없는 나는 너무 나약해 네가 없는 나는 아직 어린애 강한 척했지만 네가 필요해 Right now 나는 이기적이였지 문젤 풀 생각도 없이 그저 새장 밖에 탈출 날개짓은 어설퍼 우리 자유로웠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혼자 자유로운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참새 같이 작은 입으로 소리 없는 외침 너의 방에 닿기엔 넌 성 꼭대기에 있지 나는 지하방에서 감옥인 것처럼 살아 난 노동요를 부른다 세상 밖은 무섭다 Like a bird 자유롭게 날아가고 싶어 네가 있는 곳에 모두가 잠든 밤에 날아가고 싶어 너의 마음 속에 지금 바로 너에게 Like a bird 네가 없는 나는 너무 나약해 네가 없는 나는 아직 어린애 강한 척했지만 네가 필요해 Right now 너에게 like a bird 나의 날갯짓은 너무 미약해 소리 없는 외침은 닿질 않네 강한 척했지만 네가 필요해 Right now 넌 내게 왔지 어제도 결국 깨버렸지 이 새벽에 또 나 좀 이 새장에서 꺼내줘 내가 보이지 않아 거울에선 더이상 어디로든 가야해 나는 어디로 가야할까 나는 넌 항상 새벽에 와 열어 새장을 갈거면 제발 보여주지마 저 창 밖을 Like a bird 자유롭게 날아가고 싶어 네가 있는 곳에 모두가 잠든 밤에 날아가고 싶어 너의 마음 속에 지금 바로 너에게 Like a bird 네가 없는 나는 너무 나약해 네가 없는 나는 아직 어린애 강한 척했지만 네가 필요해 Right now 너에게 like a bird 나의 날갯짓은 너무 미약해 소리 없는 외침은 닿질 않네 강한 척했지만 네가 필요해 Right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