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hore Kumar Hits

Seo Taiji and Boys - Classroom Idea şarkı sözleri

Sanatçı: Seo Taiji and Boys

albüm: Seotaiji and Boys III


됐어 (됐어) 됐어 (됐어)
이제 그런 가르침은 됐어
그걸로 족해 (족해) 족해 (족해)
내 사투로 내가 늘어놓을래
매일 아침 일곱 시 삼십 분까지
우릴 조그만 교실로 몰아넣고
전국 구백만의 아이들의 머릿속에
모두 똑같은 것만 집어넣고 있어
막힌 꽉 막힌 사방이 막힌
널 그리곤 덥석 모두를 먹어 삼킨
이 시커먼 교실에서만
내 젊음을 보내기는 너무 아까워

좀 더 비싼 너로 만들어 주겠어
네 옆에 앉아있는 그 애보다 더
하나씩 머리를 밟고 올라서도록 해
좀 더 잘난 네가 될 수가 있어
왜 바꾸진 않고 마음을 조이며 젊은 날을 헤맬까
바꾸지 않고 남이 바꾸길 바라고만 있을까

됐어(됐어) 이제 됐어(됐어)
이제 그런 가르침은 됐어
그걸로 족해(족해) 족해(족해)
내 사투로 내가 늘어놓을래
국민학교에서 중학교로 들어가며
고등학교를 지나
우릴 포장센터로 넘겨
겉보기 좋은 널 만들기 위해
우릴 대학이란 포장지로 멋지게 싸버리지
이젠 생각해봐 대학!
본 얼굴은 가린 체 근엄한 척
할 시대가 지나버린 건
좀 더 솔직해봐 넌 알 수 있어

좀 더 비싼 너로 만들어 주겠어
네 옆에 앉아있는 그 애보다 더
하나씩 머리를 밟고 올라서도록 해
좀 더 잘난 네가 될 수가 있어
왜 바꾸진 않고 마음을 조이며 젊은 날을 헤맬까
바꾸지 않고 남이 바꾸길 바라고만 있을까
왜 바꾸진 않고 마음을 조이며 젊은 날을 헤맬까
바꾸지 않고 남이 바꾸길 바라고만 있을까
됐어 (됐어) 이젠 됐어(됐어)
이제 그런 가르침은 됐어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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