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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 아껴둔 이야기 - full Version şarkı sözleri

Sanatçı: 강성훈

albüm: Hoony 03


아직도 그대로 인지
시간이 데려간 니 모습
힘이들어도
나의 하나까지도
안겨주는지
저녁이 내린 어느날
너의 집앞에 울던 나
그렇게 시작된
어린 사랑의 슬픈 약속
넌 알고있니
그 누구보다
멋진 사람이 되고싶어
그 흔한 담배 조차 배우지않고
대신 기다림을 배웠어
널 찾는동안
희망에 기대어 보면
내일은 와줄것 같은데
두 팔을 벌려
너의 그늘이되어
주고싶은데
동전 하나를 모으듯
너의 기억을 채우며
비 개인 하늘엔
환히 웃는 넌 무지개로
하루가 가고
십년이가도
결국 변하지 않는 하나
너만을 그리다 떨어진 눈물은
아프기보단 더 반가운데
나의 두 손안에
잠시 멈춰있는
바람개비를 숨모아 돌려보면
이미 기억 속 그날로
나를 데려가고

I'm waiting for you.
넌 알고있니
그누구보다
멋진 사람이 되고싶어
그 흔한 담배조차 배우지않고
대신 기다림을 배웠어
하루가 가고
십년이가도
결국 변하지 않는 하나
니가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아껴둔 사랑
널 기다리며
그 흔한 담배조차 배우지않고
대신 기다림을 난 배웠어
너만을 그리다 떨어진 눈물은
아프기 보단 더 반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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