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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 Soo Kyung - Some Time, Some Day şarkı sözleri

Sanatçı: Yang Soo Kyung

albüm: Yang Soo Kyung II


날마다 보고픈 사람을
갖고 싶어라
말없이 바라만 보아도
가슴이 따뜻한
보아도 보아도 보고픈
그런 마음이
언젠가 어느 날이던가
나도 있었나
너무도 익숙해진
나의 뜻 없는 나날 속에
나 어느덧 내가 아직도
살아있음을 잊었네
어쩌면 나 이제는 이별의
그 아픔을 잊은지도 몰라
새롭게 난 다시 시작을 할 수
있을지도 몰라

가까이 있고픈 사람을
갖고 싶어라
말없이 곁에만 있어도
가슴이 시리는
주어도 주어도 부족한
그런 마음이
언젠가 어느 날이던가
나도 있었나
너무도 아득해서
그저 아련한 기억 속에
나 어느덧 내가 아직도
살아있음을 잊었네
어쩌면 나 이제는 이별의
그 아픔을 잊은지도 몰라
새롭게 난 다시 시작을 할 수
있을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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