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숨엔 아직 너가 너무 많아 우리같이 갔던 그곳에도 말야 너의 목소리는 아직 지워지지 않아 머릿속에 퍼즐 조각처럼 말야 하고 싶었던 말들은 이게 다야 너가 좋아했던 모든 것들도 다 말야 시간이 좀 많이 흐른 것도 같아 아직도 나는 그 시간 속에서 남아 아직도 그때와 난 똑같애 변한 건 아무것도 여전히 그대로인데 넌 지금 어떻게 지내 What do you think about me? What do you think about me? 내 숨엔 아직 너가 너무 많아 우리같이 갔던 그곳에도 말야 너의 목소리는 아직 지워지지 않아 혹시 듣고 있을 이 노래처럼 I think about you I think about you I think about you I think about you 기억나 나와 함께 있던 시간 말야 그 시간 속에서 우린 나갈 생각이 없었잖아 그때 웃으면서 같이 들었던 너와 음악들이 만들어 줬던 나는 아직 멀었지만 몇몇 사람들은 이렇게 날 불러 너의 작은 손 위에 내 손을 기억해줘 이런 생각들은 날 매일 위로해줘 시간이 지나면 좀 괜찮아질 거야 또 혼잣말만 계속해 널 생각하는 건 좀 멍청해 하며 널 뒤로 해도 아직 난 아닌 것 같아 아직 널 못 잊은 것 같아 I think about you I think about you 내 숨엔 아직 너가 너무 많아 우리 같이 갔던 그곳에도 말야 너의 목소리는 아직 지워지지 않아 혹시 듣고 있을 이 노래처럼 I think about you I think about you I think about you I think about you 너에게 꼭 들려주고 싶었어 솔직한 말을 난 하고 싶었어 이 노래는 별로 멋을 부리긴 싫었어 그래서 조금은 유치할 수 있겠어 널 데려다줬던 길도 그리 먼 건 아니었고 지금의 우리 사이보단 훨씬 더 가까웠던 거고 그때와 난 똑같아 그때와 난 똑같아 지금의 넌 똑같아 지금의 넌 똑같아 내 숨엔 아직 너가 너무 많아 우리 같이 갔던 그곳에도 말야 너의 목소리는 아직 지워지지 않아 혹시 듣고 있을 이 노래처럼 I think about you I think about you I think about you I think about you 내 숨엔 아직 너가 너무 많아 우리 같이 갔던 그곳에도 말야 너의 목소리는 아직 지워지지 않아 혹시 듣고 있을 이 노래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