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hore Kumar Hits

MoonMoon - Cake şarkı sözleri

Sanatçı: MoonMoon

albüm: Love


슬픔을 케익처럼 조각을 낼 순 없겠지
날이 부러질 테니
싱싱한 재료들만 골라 만든
니 행복은 맛있겠구나
눈물을 연료 삼아 차가 달릴 수 있을까
난 그럴 수 있다면
넉넉히 채워 중간중간
멈추지 않고도 갈 수 있는데
나에게 빈속이라는 건 당연한 거지만
안 먹어도 배부르다는 건 화려한 거짓말
나만 울어봤자 독이 돼
전활 걸어봤자 버릇돼
여전히 바깥은 지독해
한숨인지 먼지 가득해
강해져야 해
강해져야 해
빛나는 사람으로 사랑받을 수 있을까
난 그럴 수 있다면
긴 시만 배워 순간순간
잠시도 안 죽고 살 수 있는데
두어 번 발음이 닫힌 건 아는 척하지만
단 한 번 마음이 다친 건 모른 척하니까
나만 울어봤자 독이 돼
전활 걸어봤자 버릇돼
여전히 바깥은 지독해
한숨인지 먼지 가득해
나만 울어봤자 독이 돼
전활 걸어봤자 버릇돼
여전히 바깥은 참 지독해
서른두 번째 생일날 일기
초를 또 불 때 달력이 밉지
울다가 웃다가 잠시 어렸다가
결국 다 잊어야 해
강해져야 해
강해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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