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hore Kumar Hits

MoonMoon - Cicada şarkı sözleri

Sanatçı: MoonMoon

albüm: Love


온종일 벽에 딱 붙어
온몸을 다해 막 울 거야
목숨까지는 줄 수가 없고
대신 죽을 때까지 울게
맴맴 가만히 울다 불다
그윽이 있을 거야 다시 채울 거야
눈에 지금은 아마도 물이 거덜 나서 없을 거야
맴맴 세상은 하모니카 겨우
한숨을 넣다 빼야 소릴 내줄 거야
한음에 한음에 한음이 쌓이면 참 예쁠 거야

일부러 잠이 안 올 때
이불 세탁을 돌려놔
우는 게 부끄러울 때
굳이 라디올 틀어놔
맴맴 가만히 울다 불다
그윽이 있을 거야 다시 채울 거야
눈에 지금은 아마도 물이 거덜 나서 없을 거야
맴맴 그대는 하모니카
입안에 숨을 넣다 빼야 소릴 내줄 거야
한음에 한음에 한음이 쌓이면 참 예쁠 거야
안돼
이번엔 하지 못한 말이 너무 많네
내년에 다시 돌아오기만을 바래
일 년의 마지막 12월 겨울밤에
짠해
소년은 차곡히 울음을 채워가네
눈물의 기원으로 가로질러 갈게
죽어도 그리 대수롭지 않은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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