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읽을 순 없지) (사랑이 사람이라 그치) (두 눈에서 lonely) (우린 지폐에다 떨궜잖아-) 예 너의 눈동자 안에 (너의 눈동자 안에) 잠시 마음이 보여 (잠시 보여) 우린 시간을 보냈고 남는 건 사진과 기억 너의 마음을 읽을 순 없지 사랑이 사람이라, 그치? 두 눈에서 lonely 우린 지폐에다 떨궜잖아 너말대로 같이 느낀-느낌, 아마도 그랬을 거야 너도 맞았으면 눈친 없지 안본지가 얼마나 된지 모르겠어 삶은 오답지에서 나온거라, 야야 어려운건 아냐, 어려운건 아냐 20초만 어깨에 기대고 싶을뿐 왜 대화가 라이터에서 나와야 해? 세상은 넓고 할말은 많은데 (어때?) 왼쪽에서 물어봐, 오른쪽은, "Who are you?" (왼쪽에서) 다시 봤지만 하늘에서 내게 내려준 건 다 공평해, 지구처럼 공존해 언젠가 다시 만나면 꼭 이 말을 전해 너의 눈동자 안에 잠시 마음이 보여 우린 시간을 보냈고 남는 건 사진과 기억 너의 마음을 읽을 순 없지 사랑이 사람이라, 그치? 두 눈에서 lonely 우린 지폐에다 떨궜잖아 너말대로 ♪ 너의 눈동자 안에 잠시 마음이 보여 우린 시간을 보냈고 남는 건 사진과 기억 너의 마음을 읽을 순 없지 사랑이 사람이라, 그치? 두 눈에서 lonely 우린 지폐에다 떨궜잖아 너말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