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 수 없던 순간 그날부터 온통 너뿐인 세상 이곳에서 나는 그냥 살아 숨만 쉬고 살아 하루도 난 너를 잊은 적 없어 꿈이었던 것처럼 또 아득해져 잡아도 보고 또 놓아보아도 때론 화가 날 만큼 네가 미워질 만큼 숨 막히는 그리움에 지쳐 눈물이 흘러 널 보고 싶어 단 하나라면 너야 두 번째라도 너야 나의 한 사람은 오직 너뿐인 걸 아니 너를 그리는 나는 여기서 소리쳐 니가 듣게 나의 마지막 한 사람 바로 너야 항상 나는 네게 숨겨왔어 그 아쉬움에 후횔 하고 있어 그 날의 설렘 내 진짜 마음은 때론 화가 날 만큼 네가 미워질 만큼 숨 막히는 그리움에 지쳐 눈물이 흘러 널 보고 싶어 단 하나라면 너야 두 번째라도 너야 나의 한 사람은 오직 너뿐인 걸 아니 너를 그리는 나는 여기서 소리쳐 니가 듣게 나의 마지막 한 사람 바로 너야 단 하나라면 너야 두 번째라도 너야 나의 한 사람은 오직 너뿐인 걸 아니 너를 그리는 나는 여기서 소리쳐 니가 듣게 나의 마지막 한 사람 바로 너야 나의 마지막 한 사람 바로 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