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여행 떠나던 날이었지 세상에 혼자 남겨진 기분 잃어버린 무언갈 찾고 싶은 끝없는 물음들뿐이야 예쁜 아이들의 그 눈동자 해맑은 웃음 속에 가득 담겨있는 사랑을 난 느꼈어 어렸을 적 꿈을 꾸었던 아득한 불빛 그 꿈들이 도화지의 끝없는 하늘처럼 내 곁에 다가왔지 희망은 내 곁에 살아 숨 쉬고 있다는 걸 알게 된 거야 ♪ 홀로 여행 떠나던 날이었지 세상에 혼자 남겨진 기분 잃어버린 무언갈 찾고 싶은 끝없는 물음들뿐이야 예쁜 아이들의 그 눈동자 해맑은 웃음 속에 가득 담겨있는 사랑을 난 느꼈어 어렸을 적 꿈을 꾸었던 아득한 불빛 그 꿈들이 도화지의 끝없는 하늘처럼 내 곁에 다가왔지 희망은 내 곁에 살아 숨 쉬고 있다는 걸 알게 된 거야 ♪ 너무 길었던 나의 외로운 방황 속에는 어렸을 적 도화지에 그리다 만 꿈을 찾고 싶은 작은 희망을 그립던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