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hore Kumar Hits

Conda - Fallen şarkı sözleri

Sanatçı: Conda

albüm: Bat


모르겠음 흔들어
모르겠음 흔들려
모르겠음 흔들어
모르겠음 흔들려
짜증 나는 계약서 몇 장
끝난 줄 알았던 너와의 문자
널브러진 술병, 못 자
보다 만 영화처럼 어차피 눈물 짜는 시퍼런 마음은 적자
해서 올려야 된다고 정말, 보다 훨씬 더
약 처먹고 쓰러지는 건 네 몫, 우린 올려 커미션
그래, 써재낀 걸 저질러 버려
여직 버틴 게 된 버팀벽
정신병에 번진 정신력
더—, 더는 정신 못 차리는 건 실력
우울증은 무슨, 그거 걍 비타민 디 부족
맞는 말이길, 집 밖으로 집 짓구서
마음 말고 말 맞는 사람 찾아, 차라리 꾸며 (리—)
여러모로 수고만 많던 시간 안에 빛 투영
돈이 결과는 아닌데 성과니
못 해서 안 하는 척 폼 잡느니
쪽팔지 않는 선에서 보따리 채 쓸어 담아, 복사기처럼
복사기처럼 찍어내 (세게 걷지)
지불하기 위해 지불해 (더 세게 걷지)
모르겠음 흔들어
모르겠음 흔들려
모르겠음 흔들어
모르겠음 흔들려
복사기처럼 찍어내
천 냥—, 천 냥 빚은 천 냥 위로 갚아줄게
말뿐일 땐 딱 말만 받아 (말만 받아)
지불하기 위해 지불해
사람 말고 공짜를 의심해
선과 악이 어딨어, 너가 버려진 이유를 미워해
젊을 때 고생을 사서까지 하고 싶으신 위치는 어디
어느새 지도를 몇 바퀴 돌리고 식히다 식은 머리
눈만 끔뻑일 바에 돈에 눈머는 법이
차선—, 차선이 모여 만든 최선책이라는 그 형님
가능한 한 너의 양말에 구멍 대신 양심에 빵꾸
맞는 말과 너랑 맞는 말의 구분은 하자구
정당하게 팔면 적당하게 좀 많이 챙길 줄 알았던 건
사실 배웠던 건데 잘못 알아들은 걸로 쳐주고
다시 채워 넣어
'하면 된다'와 먹고 살 정도 (정도)
앞에 잘만 붙는다면 편히 누워 잘 정도 (잘 정도)
달라져, 고민의 수준은, 낮춰보던 이들의 기준을 억지로 가졌어
돈이지 뭐
고민은 쌓이고 쌓여 문제가 되고
낮이 아직 밤인 것처럼 생활의 붕괴가 매년
주체가 주제가 되면 쓸 건 더럽고 추악한 내 것

복사기처럼 찍어내
천 냥—, 천 냥 빚은 천 냥 위로 갚아줄게
말뿐일 땐 딱 말만 받아 (말만 받아)
지불하기 위해 지불해
사람 말고 공짜를 의심해
선과 악이 어딨어, 너가 버려진 이유를 미워해
천 냥—, 천 냥 빚은 천 냥 위로 갚아줄게
말뿐일 땐 딱 말만 받아 (말만 받아)
지불하기 위해 지불해
사람 말고 공짜를 의심해
선과 악이 어딨어, 너가 버려진 이유를 미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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