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보는 걸 다르게 하고 마음이 같다고 말을 하는 건 참 뭐가 좋을까 사랑하는 건 내가 한다고 마음이 같지는 않는다는 걸 음 잠시 잊었네 그 밤에 우리 모든 게 묻어있던 곳을 다녀왔어 있잖아 너가 했던 말 거짓이던 말 다 생각나네 내 마음 다 여기 두고 가려 했는데 오늘은 내 마음을 우울하게 만들어 저기 지나 오늘 밤이 사라지는 걸 볼 때마다 우리 우울하게 되는 걸 그 밤에 우리 모든 게 무너지던 곳을 다녀왔어 있잖아 너가 했던 말 거짓이던 말 다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