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은 너로 가득 찬 게 아니면 우리 사랑은 어디 말라갈까 하루라도 맘이 식어갈까 불안한 내 마음은 너도 같은 마음일까 아마도 그게 애매한 것 같애 지나왔던 그때 사라진 것 같애 내 하루는 어두 깜깜 한데 웃으며 살아가는 너도 같은 마음일까 우리 마음 여기 빛나는데 아무도 몰라주면 이게 무슨 소용일까 우리의 사랑은 어디에 있나 늦은 밤 우리 곁에 아무도 모르게 있나 아니면 그게 나 아쉬워 나 아쉬워 그래 터질 것 같은 맘은 여기 냅두래 너의 미소는 해 질 무렵 노을 이라고 말을 하는 빛을 내는 잔상 같아 오 나는 너만 쭉 바라보다 눈 감은 검은 세상에도 네 모습이 보여 우리의 사랑은 어디에 있나 늦은 밤 우리 곁에 아무도 모르게 있나 아니면 그게 나 아쉬워 나 아쉬워 그래 터질 것 같은 맘은 여기 냅두래 네 맘은 달라도 내 마음은 너라서 내 하루에 네 곁은 보석 같은 거였어 넘쳐흐른 내 맘은 어디 둘 곳 없었어 그래서 늘 헤맸어 내 마음은 어딜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