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도 잊을 수 없었어 난 하릴없이 눈물로 널 기다리고 있어 폭풍처럼 내게 휘몰아치는 너 생생히 널 느껴 현실인 듯 다시 파도처럼 니가 밀려와 추억에 또 베이고 베여도 피할 수가 없는 나 날 삼키는 기억에 잠겨 가슴에 맺히는 눈물 같은 그대 안개처럼 니가 두 눈에 스며와 눈물이 또 흘러 너를 불러 다시 파도처럼 니가 밀려와 추억에 또 베이고 베여도 피할 수가 없는 나 날 삼키는 기억에 잠겨 가슴에 맺히는 눈물 같은 그대 돌아봐줘 기억 속에 눈물 속에 갇힌 섬처럼 기다리고 있는 날 제발 알아줘 내 곁에 돌아와 내가 여기 있잖아 다시 파도처럼 내게 돌아와 너에게 또 베이고 베여도 내겐 사랑일 테니 이렇게 더 멀어지지 마 이대로 혼자 날 두지 마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