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알아요 그대 맘 아무런 변명도 필요 없죠 오늘도 시작과 마지막 고민들 뿐이죠 입술에 핀 그 모든 걸 스쳐가 꿈을 꾸듯 다시 만나 주는 것만으로 벅차올라 별 하나 달 하나 지는 순간 당연하게 믿어줄게요 그 땐 너무 어렸어 내 마음에 별 하나 웃을 수 있죠 하늘의 별처럼 환하게 웃어줘 밤하늘에 저 별 변하지 않죠 하늘 구름 속에 별이 되어요 내 맘의 별 하나 구름에 가려진 하늘 위 수 많은 저 별들 나만이 알고픈 하늘 별 you're the only one 언제나 나에게 사랑 빛 내려주죠 때론 슬픈 빛을 내기도 하죠 까만 밤 밝게 빛나는 별이 돼줘요 언제나 그 자리에 나만을 비춰줘요 그대 별이 되고픈 날 아나요 그대란 별 언제나 날 비춰요 그 모든 걸 스쳐간 꿈을 꾸듯 다시 만나 주는 것만으로 벅차올라 별 하나 달 하나 지는 순간 당연하게 믿어줄게요 그 땐 너무 어렸어 내 마음에 별 하나 웃을 수 있죠 하늘의 별처럼 환하게 웃어줘 밤하늘에 저 별 변하지 않죠 하늘 구름 속에 별이 되어요 내 맘의 별 하나 알고 있나요 손 닿지 않는 곳 슬프도록 아름다운 다가갈 수 없는 나만의 별 하나 (들리지 않나요) 널 위한 목소리 (보이지 않나요) 널 향한 내 마음에 나의 하나 별이 되어요 내 마음에 별 하나 웃을 수 있죠 하늘의 별처럼 환하게 웃어줘 밤하늘에 저 별 변하지 않죠 하늘 구름 속에 별이 되어요 내 맘의 별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