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이 짙게 물든 시원한 바람과 그대의 목소리가, 음음 그토록 내가 바램한 꼭 오늘 같은 날 그리고 너와 나 매일매일 내 마음은 어딨을까 나는 마치 자동차 밑에 들어간 겁 많은 고양이 같은 내 맘 다가가고 싶지만 나는 아무렇지 않은 척 거짓말 너는 웃고 있지 나라도 안 속아 나는 너의 따뜻한 모든 사소한 것이 소중해 아닌척 했지만 가르쳐줘 너에게 간다면 모두 알고 싶어 너를 갖고 싶어 너의 아침과 낮 밤 너를 닮은 날씨가 참 좋아 라라라라 붉게 노을이 물들면 네 생각은 달빛처럼 피어올라 어쩜 네가 너무 좋아 난 너와 오늘 같은 날 매일매일 오늘처럼 내 손을 잡고 밤새 걸어도 난 좋아, yeah 눈부신 하늘에 널 닮은 하루 내가 갖고 싶지만 나는 아무렇지 않은 척 거짓말 너는 웃고 있지 나라도 안 속아 나는 너의 따뜻한 모든 사소한 것이 소중해 아닌척 했지만 가르쳐줘 너에게 간다면 모두 알고 싶어 너를 갖고 싶어 너의 아침과 낮 밤 너를 닮은 날씨가 참 좋아 라라라라 한 번, 두 번, 세 번 너만 바라보면 네 번짼 너가 날 바라봐 주기를 바래 Oh, baby, oh, baby-by-by-by 가르쳐줘 너에게 간다면 모두 알고 싶어 너를 갖고 싶어 너의 아침과 낮 밤 너를 닮은 날씨가 참 좋아 라라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