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내가 너무 무거워 그럴 땐 어떻게 하는지 나 말고 다른 이들도 같을 텐데 이런 얘길 쉽게 하는 게 너무 습관이 되어서인지 모두가 해준 얘기도 참 복잡해 문제를 찾고 해답을 찾아서 하루 종일 뒤적이다 답이 없는 걱정 고민들로 그냥 내가 미워 맘가는 대로 하고싶은 대로 확신을 난 갖고 싶어 오 난 어쩌면 I don't know why 아무도 모를 아무것도 아닌 아무렴 좋을 걸 난 찾는 걸까 (I don't know why, I don't know why) I'm doing fine 언젠가 나도 어제 했던 걱정들은 어제의 일로만 보게 될까 (I don't know why, I don't know why) 시간에 뒤쳐지고 있어 매일을 애쓰다 지쳐서 끝내지 못한 불안감에 잠들지 못해 No-no, ho 문제를 찾고 해답을 찾아서 밤새도록 뒤척이다 답이 없는 걱정 고민들로 그냥 내가 싫어 맘가는 대로 하고싶은 대로 확신을 난 갖고 싶어 오 난 어쩌면 I don't know why 아무도 모를 아무것도 아닌 아무렴 좋을 걸 난 찾는 걸까 (I don't know why, I don't know why) I'm doing fine 언젠가 나도 어제 했던 걱정들은 어제의 일로만 보게 될까 (I don't know why, I don't know why) 걱정 어린 이 밤도 그저 지나갈 하루 뿐인 걸 알아 어둠이 걷히고 나면 이런저런 생각들도 사라질 거야 I don't know why 아무도 모를 아무것도 아닌 아무렴 좋을 걸 난 찾는 걸까 (I don't know why, I don't know why) I'm doing fine 언젠가 나도 어제 했던 걱정들은 어제의 일로만 보게 될까 (I don't know why, I don't know w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