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ah Come on ♪ 어렸을 적에 우리 아빠가 문구점 사장님 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며 상상을 했었지 문구점에는 정말로 좋은 것들이 많았어 온갖 것들이 갖고 싶어서 그랬음 좋겠었어 엄마는 매일 100원씩 200원씩 줬어 그럼 거기에서 불량식품을 사 먹었었지 아 달콤해라 달콤한 어린시절 요즘 애들은 어떤 문구에 관심이 있을까 궁금해져서 놀러 나왔지 뭐가 재미있을까 8비트 선글라스는 정말 귀여운 것 같아 어쩜 그렇게 멋쟁이처럼 쓰고 다닐까 아 귀여워라 귀여운 어린시절 아 소중해라 소중한 어린시절 우 그땐 그랬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변했네 세상은 왜 계속 변할까 우 재미있는 인생살이 힘든 것 많아도 이렇게 사소한 기쁨을 찾아봐 엄마는 매일 100원씩 200원씩 줬어 그럼 거기에서 불량식품을 사 먹었었지 엄마는 매일 100원씩 200원씩 줬어 그럼 거기에서 불량식품을 사 먹었었지 아 달콤해라 달콤한 어린시절 아 소중해라 소중한 어린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