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나른하고 기분 좋은 느낌에 널 좋아한다고 내 마음 다 속삭여주면 어떡해 이미 내 뱉어버린 말 못 담고 좀 후회할 것 같아 더 고민할 걸 그랬나 이런 내 맘을 알까 어떡해야 좋을까 두 사람을 다 사랑할 수는 없을까 All right, so why 우리 사이를 어떻게 말할까 자꾸 이러다간 둘 다 놓쳐버릴 것 같아 All right so why 우리 사이는 좀 이상하지만 어쩌다 보니 너에게 설레는 것 같아 All right, so why so nice 이럼 안되는 걸까 조금만 떠올려도 너무나 설레고 어제와 다른 눈으로 날 보면 맘이 달라져 그래 나 이제 와놓고 생각해 보고 싶어도 잘 모르는 것 같아 아닌척할 걸 그랬나 이런 내 맘을 알까 어떡해야 좋을까 두 사람을 다 사랑할 수는 없을까 All right, so why 우리 사이를 어떻게 말할까 자꾸 이러다간 둘 다 놓쳐버릴 것 같아 All right, so why 우리 사이는 좀 이상하지만 어쩌다 보니 너에게 설레는 것 같아 All right, so why so nice 다시 이랬다가 또 저랬다가 나도 날 몰라 둘 다 설레이는 걸 행복한 듯 힘들게 하는 고민인 걸 하나 또 다른 하나 나는 못 골라 매일이 달라 넌 달콤한 두 사랑이 너무 어려운데 True love, two love All right, so why 우리 사이를 이제는 말할까 언젠가 나에게 둘 다 사랑에 빠질 거야 All right, so why 우리 사이는 잘 모르겠지만 어쩌다 보니 마음에 담게 된 것 같아 All right, so why so nice 이런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