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답답하게 만들고 싶진 않아서 못난 내 모습을 되레 더 숨겨 난 너의 모든 순간이 궁금해도 이런 참견도 더 이상 할 수 없어 네게 난 언제가 되든 아쉬운 맘은 네가 아닌 나라는 걸 알아서 별수 없지 난 익숙해 혼자 상처 받는 거 맞지 난 언제나 네게 항상 같은 곳에서 바보처럼 별수 없지만 애타는 맘 안고서 널 기다려야만 해 네가 그어 놓은 선이 너무 분명해서 난 되려 너에 대해 애타고 있어 더는 널 곁에 둘 수 없어서 점점 더 미쳐가고 있어 내게 그어진 선이 너무 분명해서 난 여기 한 걸음도 못 떼고 있어 더는 너와 같이 갈 수 없어서 점점 더 미쳐가고 있어 Ooh oh oh oh 미쳐가고 있어 Ooh oh oh oh 미쳐가고 있어 너에게선 처음 봤었던 날 질려하는 표정을 잊지 못해서 어쩔 수 없었지 난 아직 네게 듣진 않았지만 항상 내가 좋아했었던 네 날이 선 눈빛과 말투가 어쩜 그날의 나에게 유난히 상처가 된 걸까 네가 그어 놓은 선이 너무 분명해서 난 되려 너에 대해 애타고 있어 더는 널 곁에 둘 수 없어서 점점 더 미쳐가고 있어 내게 그어진 선이 너무 분명해서 난 여기 한 걸음도 못 떼고 있어 더는 너와 같이 갈 수 없어서 점점 더 미쳐가고 있어 Ooh oh oh oh 미쳐가고 있어 ♪ 미쳐가고 있어 네가 그어 놓은 선이 너무 분명해서 난 되려 너에 대해 애타고 있어 더는 널 곁에 둘 수 없어서 점점 더 미쳐가고 있어 내게 그어진 선이 너무 분명해서 난 여기 한 걸음도 못 떼고 있어 더는 너와 같이 갈 수 없어서 점점 더 미쳐가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