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랫동안 서로를 괴롭혔었지 뭐가 어떻게 잘못된지도 모른 채 방황하던 그 아이와 난 어느새 nine years, nine years 이제는 방법을 찾아가는 듯해 (hmm-mm) 가끔 휘청거려도, 많이 힘들진 않아 흔들리는 선도 언젠가 그림이 되어 있을 테니까 (있을 테니까) It's been nine years, 그때 그 아이는 Couldn't fall in love, 마음이 꾹 닫혀서 For my nine years, 그날의 나에게 고이 접어, 건네는 작은 메시지야 ♪ 오늘부터 우린 시간을 달려 어디든 가볼까 숨이 차도록 아이 같은 마음이라면 어디든 아름다울 테니까, ooh It's been nine years, 그때 그 아이는 Couldn't fall in love, 마음이 꾹 닫혀서 For my nine years, 그날의 나에게 고이 접어, 건네는 작은 메시지야 ♪ 작은 메시지야 ♪ It's been nine years, 어여쁜 아이야 Never fall down, 마음이 좀 다쳐도 For my nine years, 오늘의 나에게 고이 접어, 건네는 작은 메시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