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달이 참 밝네요 그대 눈 닮아서, 맘이 부시네요 Dear, 달이 참 밝네요 그대 눈 닮아서, 맘이 부시네요 I'm flying to the moon 'cause I just wanna see you again I'm flying to the moon 'cause I just wanna see you again I'm flying to the moon 'cause I just wanna see you again I'm flying to the moon 'cause I just wanna see you again 뭐 얼마나 더 말해야 알겠어 Luv-fi가 다 네 얘기란 걸 말로 해야겠어 아직 못한 말이 더 남아서 비단 달뿐만 아니라 빛나는 걸 보면 뭐, 다 갖다 붙일 수 있어 Girl, 많이 서툴러도 섬세하지 못한 날 봐도 달래듯 웃어줘 Dear, 달이 참 밝네요 그대 눈 닮아서, 맘이 부시네요 Dear, 달이 참 밝네요 그대 눈 닮아서, 맘이 부시네요 I'm flying to the moon 'cause I just wanna see you again I'm flying to the moon 'cause I just wanna see you again I'm flying to the moon 'cause I just wanna see you again I'm flying to the moon 'cause I just wanna see you again 그대 자꾸 나를 비추면 나는 그대 따라가리다 날개 없는 나방도 좋아해 줘 쓸데없이 앓아눕지 약하지, oh baby 다음은 어디 낭떠러지라도 난 심장이 마음은 아니지 바라보는 게 관심 있는 건 아니지 아니라 해도 난 여전히 널 모르지 너의 말 너의 맘 둘 다 심장이 마음은 아니지 바라보는 게 관심 있는 건 아니지 아니라 해도 난 여전히 널 모르지 너의 말 너의 맘 둘 다 I'm flying to the moon 'cause I just wanna see you again I'm flying to the moon 'cause I just wanna see you again I'm flying to the moon 'cause I just wanna see you again I'm flying to the moon 'cause I just wanna see you again 네게 다가갈 거야, baby 너무 부담스럽지 않게 어젯밤 꿈 얘길 해주고 파 준비물은 너와 무릎 담요 난 조심스레 네 두 손을 잡고 세상 다 가진 듯이 굴 거야 오늘만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