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hore Kumar Hits

9 and the Numbers - 7:25 a.m. şarkı sözleri

Sanatçı: 9 and the Numbers

albüm: Many Minutes In Seoul


그녀의 아침은 줄지어선 알람시계 끝에서
꾸벅이는 햇살을 가르며 분주하게 시작돼
거울 속에는 나날이 낯설어져가는 얼굴
씁쓸한 미소를 지우는 3분간의 양치질
그녀의 아침은 구비구비 좁은 골목을 지나
또각이는 계단을 오르며 분주하게 시작돼
지나는 창가에 갓내린 커피와 도넛의 유혹
하지만 그 순간은 언제나 열차시간 1분 전
가끔은 높은 구두가 산처럼 어지러워
고산병에 걸린 듯 숨이 막혀오고
폭 좁은 짧은 치마에 묶인 두 다리로는
한발자국도 더 못 갈 것 같은데
Eyelines and heels
Lipstick and skirt
나의 것이 아닌 그러나 버릴 수도 없는
Power and look
Supression and taste
이런 고민하는 것조차 너무 화가 나서
생각하다가 아차 열차는 떠나
혼자 분을 삭여야했던 그녀의 아침

그녀의 아침은 발디딜틈 없는 만원 지하철
춤추는 손잡이에 매달려 위태로이 시작돼
뒤엉킨 인파 속 유쾌하지 않은 눈빛과 감촉
섬뜩함을 떨칠 새도 없이 지나쳐버린 정거장
가끔은 어떤 시선이 서슬퍼런 칼처럼
보이지 않게 나를 찌르는 것 같아
내 안에 독이 있다면 쏘아버리고 싶어
누구도 감히 날 위협할 수 없게
Silent violence
Nonsense of innocence
두 주먹을 불끈 쥐고도 싸워보지 못 한
Power and look
Patience and rage
잠시 겁이 났던 것조차 너무 화가 나서
생각하다가 아차 열차는 떠나
혼자 분을 삭여야했던
Eyelines and heels
Lipstick and skirt
Power and look
Patience and rage
생각하다가 아차 오늘도 지각
팀장님께 전화를 걸던 그녀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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