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미워하는 것 같이 보여지고 싶겠지 하지만 언제까지나 숨길 수 없어 너의 진실과 너의 존재 멀리 하려는 미소 위로 흘러내리는 슬픔 언제까지나 내버려 두겠니 너의 눈물과 너의 의미 바라보기만 할 수 있게 해줘 가까워 질 수 없다는 걸 알아 너보다 더 깊이 알 것 같아 하지만 이제는 다가가지 않을께 날 이해할 수 없는 듯이 보여지고 싶겠지 하지만 언제까지나 기다려줄게 너의 혼돈과 너의 의문 애써 거짓말 하지마 마음이 아프잖아 언제까지나 느낄수 있어 너의 어둠과 너의 침묵 바라보기만 할 수 있게 해줘 가까워 질 수 없다는 걸 알아 아무런 꿈도 가질 수 없을 때 너의 빈손을 잡아주고 싶은거야 바라보기만 할 수 있게 해줘 가까워 질 수 없다는 걸 알아 너보다 더 깊이 알 것 같아 하지만 이제는 다가가지 않을께 바라보기만 할 수 있게 해줘 가까워 질 수 없다는 걸 알아 아무런 기쁨도 느낄 수 없을때 너의 빈손을 잡아주고 싶은거야 바라보기만 할 수 있게 해줘 가까워 질 수 없다는 걸 알아 너보다 더 깊이 알 것 같아 하지만 이제는 다가가지 않을게 그냥 여기 서있을게 널 슬프게 하는건 싫어 난 너의 존재 그대로를 사랑하고 있어 바라보기만 할 수 있게 해줘 가까워 질 수 없다는 걸 알아 아무런 꿈도 가질 수 없을 때 너의 빈손을 잡아주고 싶은거야 바라보기만 할 수 있게 해줘 가까워 질 수 없다는 걸 알아 너보다 더 깊이 알 것 같아 하지만 이제는 다가가지 않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