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모르겠다 수수께끼 같은 맘 나도 알고 싶은데 이랬다가 저랬다 왜 별로인 거 알고 있어 되게 새벽엔 보고 싶대 낮엔 연락할 정신없고 괜히 툭 건드려보네 선톡에 선 넘을 용기 없어 사랑은 표류할지 아님 또 다른 페이지 속 난 너와 맞는 밤을 상상해 로켓보다 더뎌도 돼 자정 넘어 대답해 줘 설렘 가득히 잠들 수 있게 심장은 Tic toc 문 앞에 살짝 두고 가 네 맘을 볼 준비 안 됐어 어디쯤이야 Let me see those eyes 천천히 다가와 달은 식어가도 잠들 수 없어 Call me when you arrive 부재중 Du du ru ru Du du ru ru Du du ru ru Du du ru ru 잘 모르겠다 이 맘 사랑은 맞는 것 같은데 헛헛한 밤 못 참아 너만 기다리게 돼 속 맘에 입 터질까 경고 새벽을 못 넘겨 어디쯤이냐고 뭐하냐고 선 넘을 용기 없어 사랑은 식기 전에 두고 가 다 알고 있잖아 애매하고 헷갈리게 굴지 마 시간은 좀 걸려도 빨간 불 앞에 멈춰서 한 발씩 너의 말이 내게 와 닿을 수 있도록 심장은 Tic toc 문 앞에 살짝 두고 가 네 맘을 볼 준비 안 됐어 어디쯤이야 Let me see those eyes 천천히 다가와 달은 식어가도 잠들 수 없어 Call me when you arrive 부재중 Du du ru ru 사랑이 아니면 그 마음을 열지 마 떨리는 심장박동 취급 주의 State of mind 진심이 아니었다면 두고 가지 마 밤새 부푼 마음은 취급 주의 State of mind 심장은 Tic toc 문 앞에 살짝 두고 가 네 맘을 볼 준비 안 됐어 어디쯤이야 Let me see those eyes 천천히 다가와 달은 식어가도 잠들 수 없어 Call me when you arrive 부재중 Du du ru r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