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hore Kumar Hits

Lee Seung Chul - 노을 그리고 나 şarkı sözleri

Sanatçı: Lee Seung Chul

albüm: 이승철 골든 발라드 & 스페셜 라이브 Best


노을이 붉게 타오르는건
떠나가는 햇빛의 울음일까
아무 말없이 그렁 그렁 맺혀진
너의 눈물 이젠 알듯해
버리고 가는것이 어렵듯
떠나려는 니가 더 슬퍼 보여
여지껏 한번도
내것이지 못했던 너
내겐 그저 목마름
너에게 했던 말 기억나니 내 사랑은
너 하나로 됐다고
널 사랑하듯이 껴안고 싶었던거야
너의 이별까지도 노을이 붉게 타오르는건
떠나가는 햇빛의 울음일까
아무 말없이 그렁 그렁 맺혀진
너의 눈물 이젠 알듯해
머물다 떠날 시간만큼만
앞으로 괴롭다면 괜찮겠지
허나 넌 알까 핏빛 울음을 삼 킨
저 노을같은 내 마음을
노을이 붉게 타오르는건
떠나가는 햇빛의 울음일까
아무 말없이 그렁 그렁 맺혀진
너의 눈물 이제 알듯해
아무 말없이 그렁 그렁 맺혀진
너의 눈물 이젠 알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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