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짝을 이룰 게 변하지 않을 나와 같은 내 마음이 가장 솔직해 널 흘려보내지 않게 나의 짝이 돼줄래 아픈 말과 잠에 들곤 해 그래도 금세 날 토닥이며 괜찮아질 수 있어 아 언제인지 내가 날 놓았을 때 쓰러져 있지 않게 아 누구인지 대체 넌 누구였나 버거운 눈치를 하나 둘 셋 또 누구도 날 홀리지 못해 나는 내 마음에 소홀해 누구와도 잘 맞고 싶어 그랬나 봐 지금도 그렇고 나는 내 아픈 날에 살아 나는 내 마음에 인색해 우리와도 잘 맞고 싶어서 그랬나 봐 날 좀 안아줘 ♪ 아 언제인지 내가 날 놓았을 때 쓰러져 있지 않게 아 누구인지 대체 넌 누구였나 버거운 눈치를 하나 둘 셋 또 누구도 날 홀리지 못해 나는 내 마음에 소홀해 누구와도 잘 맞고 싶어 그랬나 봐 지금도 그렇고 나는 내 아픈 날에 살아 나는 내 마음에 인색해 우리와도 잘 맞고 싶어서 그랬나 봐 날 좀 안아줘 여전히 아픈 날에 살아 누구도 나와 함께 지내긴 어려움 한참이지만 그래도 나와 있어 주면 돼 살자 그래 못난 날 이렇게 또 사랑이 번져온 나의 핑계들로 가득해질 우리 사이가 조금 겁이 나지만 그래도 나는 우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