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를 비추는 수많은 사람들 아무렇지 않은 듯 익숙한 그 모습이 어느새 멀어진 같은 듯 달랐던 지난 우리가 걸어온 날들이 생각이 나 Down down to Down down to Dawn dawn dawn 머나먼 길을 건너서 어두운 밤을 밝히는 별은 너를 닮아 눈부시게 빛나 찬란한 그 모습마저 바라볼 수 밖에 없는 별은 우릴 닮아 슬픈 만큼 빛나 ♪ 시간이 흘러서 계절이 바뀌듯 변한 우리 온도가 아직 낯설기만 해 오랜 기다림에 내려온 눈처럼 너는 나라는 세상에 스치듯 스며들고 머나먼 길을 건너서 어두운 밤을 밝히는 별은 너를 닮아 눈부시게 빛나 찬란한 그 모습마저 바라볼 수 밖에 없는 별은 우릴 닮아 슬픈 만큼 빛나 눈을 뜨면 시작과 끝이 너로 가득히 떠나요 Always by your side yeah 나의 품에 안긴 채 잠이 들던 우리의 매일은 Always made me smile 너라는 기적을 만나 스쳐간 모든 순간을 함께했던 별은 우릴 기억할까 찰나의 선물과 같던 너와의 모든 순간을 함께 했던 별은 아직 그 자리에 머나먼 길을 건너서 어두운 밤을 밝히는 별은 너를 닮아 눈부시게 빛나 찬란한 그 모습마저 바라볼 수 밖에 없는 별은 우릴 닮아 슬픈 만큼 빛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