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hore Kumar Hits

Kim Dong Ryul - Start şarkı sözleri

Sanatçı: Kim Dong Ryul

albüm: The Shadow Of Forgetfulness


눈을 떠 보니 모든게 달라졌죠
내 몸과 마음 철부지 같았던 웃음까지
거울 속에는 낮선 누군가가
놀란 눈으로 나를 봐요
이 아침이 내겐 너무 커요
두렵지는 않아요
잘 해 낼 수 있어요
하지만 자꾸만 떨려오는 맘은 왜 이렇죠
기다려 왔던걸요
매일밤 기도했죠
하지만 왠지 나 어디로 숨고만 싶어져요
아 이제 나도 어른이 되었나요
투정부리던 둥지 속 아이는 없는 거죠
거센바람에 나 홀로 일어 서 봐요
푸른 하늘에 내 손이 닿을 듯 해요
나의 마음이 이만큼 커진 것 같아요
다시 태어난 오늘 또다른
세상 빛나는 아침에 모든게 아름답죠
새로운 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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