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hore Kumar Hits

Kim Dong Ryul - Oblivion şarkı sözleri

Sanatçı: Kim Dong Ryul

albüm: Homecoming


지금의 그와 혹 내 얘기가 나올때
사랑했다고 솔직히 말을 하는지
아니면 그저 어릴 적에 스쳐 지나간 남자라고
가볍게 웃고 넘어 가는지
길거리에서 우연히 나를 만날 때
오랜만이라 반갑게 말을 건넬지
아니면 날 못 본 척 고개를 숙여 외면할지
어쩌면 아예 못 알아볼지
날 사랑했던 기억이 때로는 힘이 되는지
오히려 후회 되는지 생각도 않는지
날 원망하던 기억도 쉽사리 잊혀 진건지
꼭 그만큼만 남겨뒀는지
함께 불렀던 그 노래에 한번쯤 나를 생각할지
무심코 그냥 흥얼거릴지
날 사랑했던 기억이 때로는 힘이 되는지
오히려 후회 되는지 생각도 않는지
날 원망하던 기억도 쉽사리 잊혀 진건지
꼭 그만큼만 남겨뒀는지
함께했던 우리들의 지난날 기억들을
다 하얗게 지워버리고 난 그곳이 뭘 채웠는지
날 사랑했던 기억이 때로는 힘이 되는지
오히려 후회 되는지 생각도 않는지
날 원망 하던 기억도 쉽사리 잊혀 진건지
꼭 그만큼만 남겨뒀는지
언제쯤 나는 다 지울수가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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