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hore Kumar Hits

Kim Dong Ryul - My Good Friends (feat. Jung Soonyong) şarkı sözleri

Sanatçı: Kim Dong Ryul

albüm: 2008 Concert, Monologue


생일맞은 한 친구덕에 모두들 모였지
어느덧 이렇게 만난지도 꼭 십여년이 됐네
장가가는 한 친구녀석 기분이 묘했지
넥타이 맨 내 모습도 혹시 그럴까
예전 그때처럼 늘 함껜 아니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내겐 너무나도 소중한걸
(왜이래 왜이래)
여자가 잘 따르던 한 친구녀석 오늘은 쓸쓸해
보였지 지난번 그녀와는 또 무슨일인지
군대 있는 한 친구녀석 마음에 걸려서
모두들 내달쯤엔 날잡아서 면회나 갈까
예전 그때 처럼 늘 함껜 아니지만
세상이 반쪽인나도 우린 한결같은
마음이지 (왜 왜이래) 잊고만
살아왔던 그 노래들을 다 같이 부르지
랄랄라 어느샌가 우리 맘은 그때 그시절
이렇게 또 헤어지면 바쁘게 살겠지 서로들
하지만 우리의 꿈은 잊지 않겠지
하지만 우리의 꿈은 잊지 않겠지
언젠가 우리의 꿈을 함께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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