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을 한번만 만져줘요 온종일 이렇게 서늘해요 겨울 보다 차가운 하늘 그아래 내가 서 있으니 눈물도 얼어버릴듯 해 조용히 한번만 불러줘요
수없이 말하던 내 이름을 영원을 거슬러 하루를 아니 일분을 보게 돼도 그럴수 있다면 견뎌낼게 그 기다림 끝에 그대가 서있어주길 내겐 그림같았던 그대와 기억 아주 오래 기다렸던 선물같은 하루 긴 시간을 건너서 네게 닿을께 내 마음에 첫눈이던 그대 넌 언제나 내겐 아득하다 ♪ 그대와의 시간 그 하루가 내겐 왜 이렇게 아픈가요 너의 옆에 내가 서 있고 서로 웃을수 있는 하루 그릴수 없어서 눈물나죠 이게 꿈이라면 내마음을 전해줄텐데 내겐 그림같았던 그대와 기억 아주오래 기다렸던 선물같은 하루 긴 시간을 건너서 네게 닿을게 내 마음에 첫 눈 이던 그대 함께 울고 많이 웃던 우리 아름답고 찬란하게 빛나던 시간 되돌린다 ♪ 내겐 하루 같았던 너와의 기억 가슴뛰게 아름다웠던 너와의 시간 그대 입술에 이젠 인사를 하죠 그대 눈에 그대의 숨결에 부서지게 그대를 안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