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과 꿈 어디에 절망과 희망 그 어디쯤에서 서있는 나 나를 찾아서 시간의 흐름에 몸 던져 난 저 먼 바다를 헤엄쳐 가지만 그 어디 즈음에 즈음에 즈음에 좀 난 쉴 수 있을까 지키려고 지키기 위해 지켜내려 애써 멍청하게 웃으며 하늘 위로 가면 내 맘이 닿을까 얼마나 더 울어야 내 마음이 들릴까 변하지 않는 삶이라고 해도 그래 이렇게 난 그래 이렇게 난 두 눈을 감고 좀 더 크게 숨을 뱉어 그럼 아마 조금 더 조금만 더 가면 조금만 더 가면 나를 찾을거야 지키려고 지키기 위해 지켜내려 애써 멍청하게 웃으며 하늘 위로 가면 내 맘이 닿을까 얼마나 소리쳐야 내 마음이 들릴까 변하지 않는 삶이라고 해도 그래 이렇게 난 그래 이렇게 난 I'm a fool, such a fool, I'm a dreamer I'm a fool, such a fool, I'm a dreamer I'm a fool, such a fool 하늘 위 내 맘이 닿을까 얼마나 소리쳐야 내 맘이 들릴까 변하지 않는 삶이라고 해도 그래 이렇게 난 그래 이렇게 난 어디쯤 그 어디쯤에 언제쯤 또 언제쯤에 여전히 이 자리를 지켜 여전히 내 꿈을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