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처음 봤을 때 넌 나와 조금은 어색했었지 눈가의 웃음은 날 흔들어 놓기 충분했지 그때 넌 내 맘의 하얀 빛과 같았어 너에게 이말 한마디 해주고 싶었단말야 너는 놀라웠다고 Baby 나는 너의 맑은 눈빛 속에 들어가 영원히 이 맘을 눕히고 싶어 그런 사랑스런 너의 목소리에 찬비에 몸을 맡기듯 흠뻑 젖고 싶어 너에게 ♪ 혹시 내 맘을 네가 거절할까봐 니 주위를 맴돌며 수천가지 생각들만 눈앞에 있는 널 놓치게 될까봐 수백 번 고민의 끝에서 너와 마주앉아서 그때 넌 내 맘의 하얀 빛과 같았어 너에게 이말 한마디 해주고 싶었단말야 너는 놀라웠다고 Baby 나는 너의 맑은 눈빛 속에 들어가 영원히 이 맘을 눕히고 싶어 그런 사랑스런 너의 목소리에 찬비에 몸을 맡기듯 흠뻑 젖고 싶어 너에게 많이 모자라지만 그런 너에게 비춰진 난 하찮은 놈이지만 나의 마음속에서 빛나는 눈빛 속에서 내 진심을 찾아주길 바래 나는 너의 맑은 눈빛 속에 들어가 영원히 이 맘을 네게 눕히고 싶어 그런 사랑스런 너의 목소리에 찬비에 몸을 맡기듯 흠뻑 젖고 싶어 너에게 ♪ 흠뻑 젖고 싶어 너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