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너의 기억이 떠올라 추억에 새긴 너의 이름이 가끔은 미소로 때로는 아프게도 느껴져 또 한 번 너를 다시 보게 되면 마음 한켠에 넣어둔 너를 유난히 포근한 그런 날 꺼내고 싶어 하루 끝에 짙어지는 네가 많이 생각나 밤이 새도록 너를 담은 마음에 네 이름 부르고 싶어 설렘으로 가득했던 우리 만의 시간 너처럼 눈이 부신 기억에 세상은 잠시 멈춰버린 듯이 너와 내 추억들로만 채워져 떨림으로 서롤 바라보다 잠을 잊고 마냥 행복해 웃던 너와 나 가끔은 깊이 이런 생각을 해봐 너와 함께하고 싶어 영원히 ♪ 사랑한단 그 한마디 더 해주지 못해서 밤이 새도록 그리워한 만큼 그 말 꼭 전하고 싶어 설렘으로 가득했던 우리 만의 시간 너처럼 눈이 부신 기억에 세상은 잠시 멈춰버린 듯이 너와 내 추억들로만 채워져 너의 마음은 어떨까 매일 나를 생각할까 여전히, ooh 마음으로 눈빛만으로 느끼던 날들 너와의 눈이 부신 기억에 세상은 잠시 멈춰버린 듯이 그때의 행복으로만 채워져 처음으로 서로 불러주던 그 노래가 여전히 들려오는 거리에 오늘도 멈춰 네게 약속을 했어 언제까지나 네 곁에 있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