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아! 호우! 예예예 싹쓰리 in the house 커커커커커몬! 싹! 쓰리! 투! 렛츠고! 호우! ♪ 나 다시 또 설레어 이렇게 너를 만나서 함께 하고 있는 지금 이 공기가 다시는 널 볼 순 없을 거라고 추억일 뿐이라 서랍 속에 꼭 넣어뒀는데 흐르는 시간 속에서 너와 내 기억은 점점 희미해져만 가 끝난 줄 알았어 지난여름 바닷가 너와 나 단둘이 파도에 취해서 노래하며 같은 꿈을 꾸었지 다시 여기 바닷가 이제는 말하고 싶어 네가 있었기에 내가 더욱 빛나 별이 되었다고 다들 덥다고 막 짜증내 괜찮아 우리 둘은 따뜻해 내게 퐁당 빠져버린 널 이젠 구하러 가지 않을 거야 모래 위 펴펴펴편지를 써 밀물이 밀려와도 못 지워 추억이 될 뻔한 첫 느낌 너랑 다시 한번 받아 보고 싶어 흐르는 시간 속에서 너와 내 기억은 점점 희미해져만 가 끝난 줄 알았어 지난여름 바닷가 너와 나 단둘이 파도에 취해서 노래하며 같은 꿈을 꾸었지 다시 여기 바닷가 이제는 말하고 싶어 네가 있었기에 내가 더욱 빛나 별이 되었다고 시간의 강을 건너 또 맞닿은 너와 나 소중한 사랑을 영원히 간직해줘 지난여름 바닷가 너와 나 단둘이 파도에 취해서 노래하며 같은 꿈을 꾸었지 다시 여기 바닷가 이제는 말하고 싶어 네가 있었기에 내가 더욱 빛나 별이 되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