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서지 못하고 헤매이고 있어 좋아하지만 다른 곳을 보고 있어 가까워지려고 하면 할수록 멀어져 가는 우리 둘의 마음처럼 만나지 못해 맴돌고 있어 우린 마치 평행선처럼 말도 안 돼, 우린 반드시 만날 거야 기다릴게, 언제까지나 미처 말하지 못했어, 다만 너를 좋아했어 어린 날의 꿈처럼, 마치 기적처럼 시간을 달려서 어른이 될 수만 있다면 (거친 세상 속에서) 손을 잡아 줄게 ♪ 다가서려 해 봐도 엇갈리고 있어 좋아한단 말도 아직 못 하고 있어, whoa 머뭇거리는 널 보고 있으면 우린 아직도 많이 어리긴 한가 봐 좁혀지지 않아, 한 끗 차이 우린 마치 평행선처럼 언젠가는 못다 한 말을 전할 거야 다가갈게, 언제까지나 미처 말하지 못했어, 다만 너를 좋아했어 어린 날의 꿈처럼, 마치 기적처럼 시간을 달려서 어른이 될 수만 있다면 (거친 세상 속에서) 손을 잡아 줄게 ♪ 시간 속에 갇혀 길을 헤매여도 그렇지만 우린 결국 만날 거야 진심인 것만 알아 줘 정말 서툴기만 한대도 ♪ Whoa, whoa, whoa, whoa, yeah 미처 말하지 못했어, 다만 너를 좋아했어 (하는 달게) 어린 날의 꿈처럼, 마치 기적처럼 (oh, oh, whoa) 시간을 달려서 어른이 될 수만 있다면 (oh, oh-oh) (거친 세상 속에서) 너를 안아 줄게 이거 하나만 약속해 (oh), 변치 않기를 바랄게 (ooh) 그때도 지금처럼 날 향해 웃어 줘 시간이 흘러서 어른이 될 수만 있다면 (엇갈림 그 속에서) 손을 잡아 줄게